제주동부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조천보건소에서 독감 예방접종 후 전동 체어를 타고 귀가하는 할머니 발견, 사고 위험성이 있어 500m가량 에스코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 나서는 제주경찰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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