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천안시는 화장시설 사용료가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하하고, 안성·평택시민들이 천안 추모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안성시 인근지역 화장장 사용료는 60 ~ 100만원으로 비교적 비싼 가격에 이용했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큰 부담을 덜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공동이용에 관한 협약 체결로 3개시의 상호간 협력과 우호증진은 물론, 선진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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