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열애' 하차소감 "배워나갈 것 많아 설레"

'열애' 서현 [사진 출처=소녀시대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연기에 도전한 서현이 ‘열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8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림이에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다.

 

그는 “여러분 열애 잘 보고 계신가요? 벌써 유림이와 이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헤어지기 싫은데! 으앙”이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현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배워나갈 것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더 즐겁고 설레입니다”라며 “다음 주도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해요!! 여러분, 안녕”이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서현의 첫 연기 도전작인 ‘열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