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새롭게 추가된 비스킷탭 패키지 상품은 '12개월의 모든 역사-한국사 전 12권', '만화 조선왕조실록 전 8권', '토지(청소년) 전 12권' 등 총 5종이다.
지난 8월 출시된 전자책 기반 태블릿 PC 비스킷탭 기기를 포함한 각각의 패키지 상품 가격은 모두 21만9000원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달 중 한국사 관련 패키지 외에 이문열 삼국지 전 10권, 문학 프리미엄 10선 등 패키지 상품도 함께 추가로 선보인다.
인터파크도서 이북(ebook)사업팀 임세원 팀장은“비스킷탭은 글은 물론 그림이 있는 책 읽기에 적합하고 한국사 전집 등을 비롯한 수백 권의 책도 늘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 교육용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0일까지 ‘비스킷탭 고객 감사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스킷탭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2개월의 모든 역사-한국사 전 12권', '토지(청소년) 전 12권', '더클래식 세계문학전집 30선' 등 종이책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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