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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날 현장에는 골든벨 출전자 153명과 응원단 300여 명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출전자들은 ‘2013 군포의 책’인 <아들과 함께 걷는 길>과 청렴도서인 <대한민국 목민심서>를 비롯해 총 6권의 도서에서 선별된 문제를 풀었다.
그 결과 여성가족과 이희연 주무관이 영예의 독서왕으로 뽑혀 해외연수의 특전을 받았다.
또 사회복지과 김진이 팀장을 비롯해 위생과 윤지희, 기획감사실 유선웅, 민원봉사과 하희진 주무관이 5위 안에 들어 국내연수의 기회를 잡았다.
김 시장은 “공무원이 먼저 책 읽는 삶을 생활화해야 우리 시의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에 대한 시민의 공감과 참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800여 공직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책으로 도시의 발전 시키고, 미래를 밝히는 일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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