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너페스티벌의 주제는 ‘우리동네, My town’이다.
올해 3회를 맞은 배너페스티벌은 고양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그린 배너를 산책로에 전시했다.
페스티벌의 기획자는 “고양시는 도시개발로 인해 시골특유의 푸근한 고향느낌은 없지만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고향’에 대해 생각하고 무관심하게 지나치던 풍경을 다시 한 번 의식적으로 쳐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됐다”고 말했다.
기획자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활동이 대중에게로 확대되는 계기로 재능 기부를 통해 나와 남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무엇보다도 축제의 주체가 주민 스스로인 선례를 만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2014년 배너페스티벌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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