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양요섭 합류, 현직 아이돌의 일상 가감없이 공개

'나혼자산다' 양요섭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첫 독립생활을 공개한다.

 

MBC는 10일 “양요섭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에 막내로 합류했다”며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현직 아이돌의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스케줄이 없을 때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인다. 이른 시간에 기상해 복싱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청소 등 집안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 실제로 이동시 전기 자전거를 타는 등 친환경적인 모습도 공개한다.

 

양요섭은 지난달 6일 ‘나 혼자 산다-보고 싶다 혼자남’ 편에서 예비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노홍철의 집에 방문해 데프콘, 강타 등에게 숙소 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한 그는 집 구경 뒤 독립 생활의 꿈에 부풀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