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도내 15개 대학 청장들과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도와 대학에서 대학생의 실질적 취업을 위해 ‘좋은일자리’,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분담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전략산업분야 인력양성 /지역 과학기술 혁신체계 구축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 /대학 건의 과제 토의 및 기타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게 된다.
간담회 첫째날인 15일에는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서남대, 예수대, 예원예술제, 원광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등 9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다.
둘째날인 16일에는 백제예술대, 서해대,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전주기전대 등 6개 전문대학 총장들이 김완주 지사와 천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찾기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