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모아엘가 견본주택 방문객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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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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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모아주택산업이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에 지난 10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첫날부터 4일 동안 수만명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햇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10일에는 3000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했으며 첫 날부터 주말까지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는”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혁신평면을 적용했다”면서“분양가도 3.3㎡당 67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10만~2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해 투자 가치 또한 높다”고 말했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 1260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72㎡ 227가구 ▲78㎡ 192가구 ▲84㎡A 583가구 ▲84㎡B 258가구다.

‘충남도청 내도신도시 모아엘가’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여건과 평면을 갖췄다.

이 단지는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입주민 초•중학교 자녀에게 2년간 무료 수강 혜택을 준다.

강남 종로엠스쿨 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내신과 입시, 특목고 교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또 내포신도시가 있는 홍성군과 예산군 전역은 ‘국제문화 교육특구’로 지정돼 전문계고의 특성화고•자율학교가 지정, 운영된다.

대학교와 연계된 ‘영어 및 중국어 캠프’와 ‘방과 후 영어 및 중국어 학교’도 운영돼 3곳의 에듀타운 이 만들어진다.

대학을 중심으로 ‘콤플렉스 캠퍼스(complex campus)’를 조성해 다수의 대학을 공동체화한 연합대학이 들어서고, 산학협력시설과 연계한 산•학•연 첨단산업클러스터도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정계약 3일 동안 계약자에게는 LG 빌트인 냉장고와 LG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샤넬, 프라다, 루이비통 가방 등 명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약 일정은 10월 14일~1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3순위 청약을 인터넷과 견본주택에서 받으며, 당첨자는 23일 발표한다.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계약자에게는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경 이다.(분양문의: 1577-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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