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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
이번 사랑의 나눔바자회 행사는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는 경기청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의류·도서·생활용품 등을 십시일반으로 기증하고 구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500여점의 물품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하고, 행사 후 남은 물품은 자선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운영한 여경봉사회장은 “전 직원이 사랑의 바자회에 적극 동참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경기경찰 모두가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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