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주시청) |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의 갈고 닦은 실력을 통합 발표하는 평생학습 공감 축제는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운영되며,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34개 기관 1000여명이 참여해 남녀노소 전세대가 함께하는 즐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여주 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평생학습 축제로서, 개막행사와 함께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고, 주민자치센터 등 11개 팀의 작품발표회를 통해 배움에 대한 끼와 열정을 발휘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마련된다.
평생학습 공감 축제 축하공연으로는 남성4인조 팝페라그룹 “라스페란자”능서면 새미아악“사물과 모둠북”마술뮤지컬 공연“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등 6개 공연이 준비돼있다.
또 부대행사로 이동 동물원, 행복한 책버스, 책교환 장터 등 32개의 체험부스에서는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여주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적 인식확산으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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