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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행사에는 8만 3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도자기 판매실적이 3억여원, 중소기업제품판매실적 4억원, 상담실적 9천여만원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축제 개막식과 연계해 제13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고, 지난 3일에는 전국실버축구대회, 13일에는 광주왕실도자기 전국하프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 전통물레 시연, 물레체험, 도자기 만들기, 흙놀이 경연대회, 흙밟기·조각하기, 장작가마 불지피기 및 꺼내기, 다례시연, 등 만들기, 연 만들기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 요인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고 개선된 축제로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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