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생방송 배틀의 MC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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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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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대성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유인나와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WIN(윈·Who Is Next)'의 생방송 MC를 맡는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WIN'의 파이널 배틀의 MC로 유인나와 대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YG 측은 "유인나가 같은 시간대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으며 사랑스럽고 발랄한 목소리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지난 8월 열린 '윈' 제작 발표회에서도 MC를 맡은 바 있어 마지막 생방송 무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대성에 대해서는 "1차 경연 때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신장개업한 식당 같다. 깔끔하지만 깊은 맛이 없다' 등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빅뱅 멤버 승리나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도 혀를 내두를 언변을 자랑해 MC로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WIN'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A팀(송민호,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과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이 자작곡,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노래를 편곡한 3가지 무대로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승리 팀은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다. 생방송 시작과 함께 시작되는 시청자 투표가 60% 반영되고 A팀의 승리로 끝난 1차와 2차 투표 결과가 각각 20%씩 더해진다.
 
'WIN' 파이널 배틀은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오는 25일 밤 9시부터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나 대성에 네티즌들은 "유인나 대성, 누구를 응원할까" "유인나 대성, 생방송이 코앞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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