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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주경제 건설대상-디자인> 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고품격 리조트형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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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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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건설한 '청라 푸르지오' 단지 전경. [사진제공 = 대우건설]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대우건설의 '청라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가 제5회 '2013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도시에 어울리는 고품격 리조트형 주거단지를 표방하는 청라 푸르지오는 초고층 건물의 기술적 이슈를 충분히 고려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디자인한 점이 심사위원에게 인정받았다.

올해 입주를 시작한 청라 푸르지오는 지하1층~지상 최고 58층 아파트 4개동, 총 751가구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다. 대부분 중대형인 전용면적 114·120㎡로 구성됐으며 단지 주변으로 중앙호수공원 및 커낼웨이, 베어즈베스트 골프장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2014년 완공 예정인 중앙호수공원(76만㎡)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최고높이 189.1m의 58층 초고층 아파트라는 점에서 향후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건폐율이 9.98%에 불과해 거주성과 개방성을 높였다. 중앙공원의 원거리 조망이 가능한 남향배치(공원 조망세대 75%)를 구현했고, 단지내 남북으로 열린 바람길로 통풍 및 일조량을 확보했다.

대지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아파트 4개 동으로 구성돼 있어 동 간 거리가 넓고 지상 조경공간도 널찍하다.

동과 동 사이에는 잔디광장과 같은 녹지공간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있다.

'푸르지오 숲 언덕'에는 우레탄으로 만든 야트막한 언덕 사이로 트램펄린과 줄사다리 등이 설치돼 있고 '푸르지오 공항'에는 항공기를 본뜬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아이 맞이 공원'에는 스쿨버스 모형의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최초로 도입되는 단지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냉난방 시스템, 초절수 양변기, 옥상 녹화 시스템 등 총 20여가지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표준주택 대비 3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웰빙 아파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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