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유산기부신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유산을 기부할 계획인 경우 우리투자증권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 시대 대대손손 신탁'을 이용할 수 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 기부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신탁을 통한 유산상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은 노력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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