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왐포아 클럽(Whampoa Club·黃浦會)' 초청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초청 프로모션에서는 상하이 크랩과 함께 송로버섯, 인삼, 동충하초 등과 같은 진귀한 식재료를 이용한 시그니처 건강식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과 저녁 코스로 제공되며 상하이 크랩 요리를 비롯해 게살 제비집, 석류 새우 볶음, 영지버섯 소스를 곁들인 생선살을 채운 가지구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에 다시 한 번 왐포아 클럽을 초청하게 됐다.”며 “호텔 리뉴얼을 기념에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그너처 코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에서 열리는 왐포아 클럽 초청 프로모션 가격은 점심 20만원, 저녁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2230-336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