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안양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5 2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업무처리 상시모니터링 부정.비리 사전차단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자율적 내부통제 도입으로 부정.비리를 사전차단하고 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공무원 스스로 부정과 비리, 업무태만을 예방하고자 다양한 수단으로 상시 확인 또는 점검하는 방식을 말하며, 시는 청백-e상시모니터링, 자기진단, 공직윤리관리 시스템 등 세 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중에서도 IT를 기반으로 한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인사, 새올행정 등 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한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발생 가능한 부정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5대 분야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청백-e상시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추진한다.
 
또 인·허가 등 법정업무 담당공무원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는‘자기진단’과 개인 및 부서별 청렴도를 측정 관리토록 하는‘공직윤리관리시스템’역시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매년 11월 평가를 통해 우수 직원과 부서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