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타인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행위에 대해 공직자 스스로 그 책임을 통감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할 계기를 마련코자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운영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성과상여금 반영, 복지포인트 감액에 대하여 페널티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음주운전 근절 홍보 메시지 발송, 안심귀가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내달 1일 기준 음주운전 징계자부터 징계 수위에 따라 출근시간 정문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최고 5일에서 최저 2일간 실시하며, 본청, 사업소 직원은 본청 입구에서, 구․동 직원은 해당 소속 구청 정문에서 출근시간에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음주운전 징계자에 대해선 2014년부터 성과상여금 하향 지급, 복지포인트 감액 등 징계 수위에 따라 감액 지급함으로써, 음주운절 근절에 노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 감사관실에서는 공직자의 음주운전 ZERO화 원년으로 삼아 건강한 가정, 건전한 직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향후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시민을 위하는 공직자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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