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스틸컷 공개 "신성일, 배슬기의 어딜 그렇게 봐?"

[사진출처=영화 '야관문'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1월 7일 개봉을 앞둔 파격적인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 생활을 해온 말기 암 환자가 자신을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느끼는 모습을 파격적으로 그린 미스터리 멜로 영화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신성일은 49살이나 어린 배슬기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으며 배슬기의 몸매를 흘깃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49세 나이차 어떻게 연기했을지 무지 궁금해", "엄앵란은 이 영화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