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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기백 감독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그룹 포미닛 현아와 그룹 비스트 장현승 결성한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 신곡 '내일은 없어' 뮤비 속 등장하는 자동차의 주인이 그룹 다이다믹듀오 개코로 밝혀졌다.
'내일은 없어' 뮤비의 연출을 맡은 이기백 감독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러블 메이커 티저샷이 또 나왔네요. 처음 이 기획을 들었을 땐 의아했는데 파괴력이 있네요. 이 사진에 나오는 차는 개코 형이 빌려 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내일은 없어' 티저 이미지로 현아와 장현승이 개코의 차량 안에서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내일은 없어' 뮤비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140만 건의 조회 수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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