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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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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도시 건설환경 우리가 책임져요”
행복청, 56개 건설현장 공사관계자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8일 오후 4시 세종시 금남면 대평동
LH세종특별본부 대회의실에서 행복도시 내 부지조성, 공공청사 등의 감독․감리․현장소장 관계자들과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을 40여일 앞두고 행복도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역할과 책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행복도시 건설공사 현장관리 주요정책에 대한 전파교육과 함께 각 생활권 부지
조성 및 광역도로, 공공청사 등 대형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관계
자의 선도적인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행복청은 각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감리단장과 현장소장들에게 ▲부실방지 ▲품질 및 안전관리 내실화
를 위한 강도 높은 노력 ▲안전사고 예방 ▲토사 불법반출 금지 ▲대형트럭 난폭운전 근절 등을 위한 공사관계
자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최원규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공사품질을 향상
시키는 등 행복도시 내 건설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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