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31일 2013 광주 희망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에스이코스탑(주) 등 25개 업체 채용담당자가 직접 현장 채용관에 참여해 생산직, 물류직, 사무직, 운전직 등 다양한 직종에 총23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참가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취업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하며,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이미지 컨설팅, 실업급여 상담, 직업심리검사,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위해 하광상공회의소, 광주고용센터, 광주시일자리센터에서 간접채용 대행관도 운영한다.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