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대회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교육연수원 관리동 앞에 모여 함께 출발한다.
도착지인 서울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는 건강체조와 함께 인사나누기 그리고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는 지난 1989년 7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시작돼 매월 첫째 일요일마다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구민간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정착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