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한국어교육원, 제7회 ‘세계인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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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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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속에서 또 다른 세계 만드는 기회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가 31일 교내 청년광장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과 서강대 학생,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제7회 ‘세계인의 축제’를 개최했다.
 
서강대 한국어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이 널뛰기, 투호 던지기, 줄다리기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고국 요리를 선보이는 음식장터도 열려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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