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vs 윤후 먹방…누가 더 사랑스럽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4 1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추사랑 먹방 윤후 먹방 [사진=MBC, 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추성훈 딸 추사랑과 윤민수 아들 윤후의 '먹방(먹는 방송) 대결'이 치열하다.

3일 첫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할아버지 댁이 있는 오사카로 떠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김밥을 옆구리부터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추성훈이 건넨 귤을 먹은 뒤 신맛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추사랑 먹방의 완성을 보였다. 특히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이 귤을 먹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가 먹방을 선보였다.

윤후와 짝을 이룬 김성주는 배고픈 윤후를 위해 짜파구리를 만들어줬다. 후는 박수를 치며 먹방을 제대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과 윤후는 '잘 먹는 아이가 예쁘다'는 옛말이 옳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가리는 것 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엄마 미소'를 지으며 방송을 보게 했다.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MBC '일밤'은 각각 9.4%,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