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맞춤형서비스 제공 '예술가 종합지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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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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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렬 서울연극협회장,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정재왈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박계배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예술가종합지원실’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예술가종합지원실'이 4일 오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을 열었다.

이 지원실은 예술분야 지원 정보나 컨설팅 등 예술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등이 함께 준비했다.

지원실에서는 3개 예술지원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해 문화예술진흥기금신청 교부 정산, 예술단체 경영지원 교육컨설팅, 예술인복지 저작권 보호 등 예술가들이 실제 예술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관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전화, 인터넷, 대면상담을 병행해 운영한다. 인터넷은 예술가지원통합콜센터 홈페이지(http://info.arko.or.kr)을 통하면 된다. 대면 상담은 대학로 예술가의집2층 지원실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이뤄진다. 156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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