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음식 '터키쉬 딜라이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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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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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쉬 딜라이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인터파크는 빼빼로데이 이색 선물로 '터키쉬 딜라이트'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저서인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에서 901째로 꼽힌 젤리류 과자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 재료로 표현되기도 했다.

그동안 오프라인 백화점에서만 판매돼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다.

이에 인터파크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터키쉬 딜라이트 오리지널 제품과 견과류 함유 믹스넛츠 제품, 초콜릿을 입힌 제품 등을 백화점 판매가격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였다.

정태근 인터파크쇼핑 식품팀 파트장은 "빼빼로데이는 유통업계의 가장 중요한 대목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이에 이색적이고 특별한 상품 구성을 통해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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