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수능 포기 [사진 출처=박지빈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지빈이 수능을 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빈 지인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이 올해 수능 응시를 하지 않기로 했다. 대학 진학 대신 배우의 길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박지빈은 수능 역시 치르지 않기로 결정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6살 때 데뷔한 박지빈은 현재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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