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캐스팅 소감 "가사 도우미 역이지만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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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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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캐스팅 소감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허진이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6일 SBS '좋은 아침'에서 허진은 "최근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캐스팅됐다. 가사 도우미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에 이어 '도전 1000곡'에서 우승도 했다. 모든 일이 너무 감사하다"며 캐스팅에 도움을 준 강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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