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첫방[사진=방송화면 캡처]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극본 김수현, 이하 '세결여')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결혼의 여신'의 첫 방송 시청률인 9.1% 보다 1.3%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은수(이지아)의 첫 번째 남편 정태원(송창의)과 두 번째 남편 김준구(하석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