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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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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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스피돔이 올 6월 대규모 체육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공간 안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2013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6일 소방방재청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 분야 가치고양과 자율적인 안전 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단체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광명스피돔은 시설물의 지속적인 안전 관련 노력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6년 2월 개장한 광명스피돔은 그동안 6년 연속 무재해 사업장 지속 및 유지 관리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매월 4일을 안전의 날로 정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스피돔이 안전한 대규모 시설임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시민과 고객이 광명스피돔이 안전한 공감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 공공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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