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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가 스키월드를 오픈한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가 오는 22일 스키월드를 개장한다.
올 시즌부터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최첨단 RFID 시스템 도입으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장비대여소 증축 ▲스키, 보드 학교 전용 존 신설 ▲단체 렌탈 스키 및 부츠 분리 운영 ▲원스톱 헬프 컨시어즈 서비스 ▲항균덧신 제공(부츠렌탈 고객 및 스키학교 강습고객 대상) 등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다.
비발디파크는 특히 소방방재청 안전검사 검증 제품(에어 매트리스)을 국내 스키장 최초 설치 시행한다. 또 중상급 스키어 및 보더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클래식, 레게 슬로프 중단부를 확장(길이 30m, 넓이 5~8m)하는 한편 슬로프 중단부 병목현상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올 겨울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13/14년도 스키월드 시즌권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전일권 기준 41만원이다.
시즌권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전일권 외에 프리미엄 평일권(33만원), 평일/야간권(28만원), 새벽권(15만원), 그리고 특정인 대상 레이디권(36만원), 학생권(36만원), 패밀리권(80~91만원), 커플권(2인 기준 72만원)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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