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백사장에서 캐치볼 삼매경 "칠봉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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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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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유연석이 손호준에게 보낸 자필편지가 화제인 가운데 백사장 캐치볼 사진도 여성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을 맡은 유연석 사진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촬영이 없는 휴식 시간을 이용해 해변에서 캐치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유연석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모자와 글러브를 착용한 채 야구 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자유로운 복장임에도 드러나는 그의 다부진 체형과 흰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남자친구랑 닮았다", "유연석 장난아니게 잘 생겼다", "도화지 같은 얼굴이다", "칠봉이 사랑해요", "쓰레기와 칠봉이, 선택은 어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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