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1327억 원 벌어…2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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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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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마돈나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13년 최고 수입을 벌어들인 뮤지션으로 팝가수 마돈나가 꼽혔다. 

19일 포브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2013년 한 해 동안 1억 2500만 달러(1327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지난해 월드투어와 콘서트 HD홍보영상 판매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이다. 

마돈나에 이어 2위는 레이디 가가 8000만 달러(849억 원), 3위는 본 조비 7900만 달러(839억 원), 4위는 토비 키스 6500만 달러(690억 원), 5위는 콜드 플레이 6400만 달러(679억 원)이 순위에 올랐다.

그 밖에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엘튼 존, 비욘세, 케니 체스니가 꼽혔다. 

네티즌들은 "나이가 들었어도 마돈나는 마돈나",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하네", "마돈나의 관상은 어떻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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