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은 지난 18일 신곡 '꾸리스마스'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황금색 별과 초록색 원피스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의상이 일본의 모모이로 클로버Z의 의상을 따라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당시 선보였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견이다.
앞서 크레용팝은 '빠빠빠' 활동 당시에도 헬멧과 추리닝 의상이 모모이로Z와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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