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통 큰 밥차 "전복갈비탕부터 자양강장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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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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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정용화와 정용화 팬클럽 연합이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통 큰 밥차를 선물했다.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그의 팬클럽은 쉴 새 없이 드라마 작업으로 바쁜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들을 위해 약 150인분의 4단 콤보 밥차를 준비했다. 

이날 밥차에는 전복갈비탕과 다양한 종류의 과일 후식, 자양강장제 음료까지 배부른 식단이 마련됐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추워진 날씨와 힘든 스케줄로 고생하고 있지만 팬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며 "반전을 거듭하며 또 다른 비밀로 더욱 뜨겁게 달궈질 '미래의 선택'에 끝까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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