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전교 회장 기호 1번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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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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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세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진지희가 자신의 학교 전교 학생회장에 출마한 포스터 사진으로 손가락으로 기호 1번을  뽑아달라는 제스처와 함게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포스터에는 공약들도 적혀 있는데 '제2외국어 동아리 활성화', '진로시간 입시준비 활성화 및 각 반 정원수 평등화', '화장실 재정비' 등 공약과 함께 '잘 듣고 잘 생각하고 성실한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진지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희 회장 당선되겠다", "학교생활 열심히 하네", "정말 시간 빠르다. 빵꾸똥꾸가 어제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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