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진지희가 자신의 학교 전교 학생회장에 출마한 포스터 사진으로 손가락으로 기호 1번을 뽑아달라는 제스처와 함게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포스터에는 공약들도 적혀 있는데 '제2외국어 동아리 활성화', '진로시간 입시준비 활성화 및 각 반 정원수 평등화', '화장실 재정비' 등 공약과 함께 '잘 듣고 잘 생각하고 성실한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진지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희 회장 당선되겠다", "학교생활 열심히 하네", "정말 시간 빠르다. 빵꾸똥꾸가 어제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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