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싱글가구를 위한 '나 혼자 산다'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인식 찌개류 7종, 1인식 반찬류 5종, 떠먹는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인다.
서정민 홈플러스 조리제안팀 바이어는 "포장두부·한우 멀티팩 등 음식 재료뿐만 아니라 가공식품·반찬까지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1인 가구를 위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며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기 위한 간편식에서 벗어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식사류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찌개·반찬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