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내년 2월까지 24시간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인력도 운영한다.
협력업체를 복구업체로 지정, 동파시 즉각 복구하도록 했다.
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함 보온재와 덮개, 동파방지팩 등을 확보한 상태다. 복도식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대해서는 동파방지 비닐커버 1만매를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한파에 대비해 신속한 계량기 교체를 위해 계량기 420대를 계약 완료한 상태다.
이와함께 시 소식지, 홈페이지, 전광판, 유선방송 등을 통해 동파 예방 홍보를 한다는 계획이다.
신고 의정부시 수도과 종합상황실(☎031-828-2441, 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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