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깡철이' 포스터]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는 28일부터 '깡철이'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달 2일 개봉한 '깡철이'는 주인공 깡철이(유아인)가 힘겹게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김해숙)를 돌보는 효심 지극한 청년이야기를 담았다.
유아인의 강렬한 액션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김해숙의 명품 연기 등으로 화제가 된 '깡철이'는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120만 명의 극장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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