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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순천향대병원 교수
박 교수는 최근 ‘제116차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35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유한양행과 학회가 공동으로 의학발전의 공적이 뚜렷한 의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탁월한 연구 성과로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에서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1972년 창립해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학술 단체다. 내과ㆍ소아과ㆍ피부과ㆍ이비인후과 전문의 1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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