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의원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현대카드·현대캐피탈 대표 등을 지낸 이 전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의원을 지냈으며, 2010년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바 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에게 득표율 6% 포인트 차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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