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꼴라비니'에서는 수비드 조리법에서 고안, 장시간 저온에서 요리한 ‘슬로우 쿠킹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수비드 조리법은 식자재를 진공 포장해 저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방법으로, 육류의 경우 육즙과 지방이 손실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만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월-금) 런치 코스 7만7000원 주말 런치코스 7만9000(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단품으로 주문도 가능하지만 코스로 주문시에는 레스토랑의 에피타이저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51)749-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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