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성 대전시 시민협력과장 대통령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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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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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민사회단체 시민참여 활성화, 민관협치 시책추진 등 지역발전 유공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 정관성 시민협력과장(54. 지방서기관)이 시민·사회단체의 시정참여 활성화 및 민관협치 추진 등 지역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과장은 민관협치의 시정을 위하여 ‘사전영향 검토제’ 시행과 시민과의 대화, 시민토론회,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 시민과의 아침산책 등 소통과 협력의 민관협치 시정을 위한 시민 참여 시책을 발굴·추진하여 시민의견을 시정에 접목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큰 상을 받아 영광이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위하여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심기일전하여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정과장은 1985년 대전시 동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평소 검소하고 소탈하기로 소문이 자자할 뿐만아니라 깔끔하고 활기찬 일처리로 동료들 간에 신망이 두텁다.

 

또한 지난 11월 27일 JC(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한 자랑스러운 공무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30만원을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도록 복지만두레에 쾌척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정과장은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서울사무소장, 의회 산업건설 전문위원으로 근무해 오다 지난해 1월 시민협력과장으로 부임하여 시민·사회단체 육성과 민관협치의 시정 추진, 자원봉사자 30만명 등록, 시민 1회 방문 민원처리를 위한 원스톱민원 처리 정착 등 소통과 협력, 봉사의 시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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