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커플, 3주년 기념 "올해는 조촐하게"

[사진 출처=진태현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3주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축하파티. 의정부의 작은 식당서 조촐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케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