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충치, 풍치를 비롯한 각종 구강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한방 풍치전문치약 ‘Si-Lite(시라이트)'가 출시 일년만에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
동의보감에 나온 아치문 정통산 처방을 근거로 개발한 시라이트는 자일리톨은 물론 당귀, 생지황, 세신, 건강, 백지, 연교, 고삼, 천초, 오매 등 12종 이상의 한약재 성분을 사용했다.
동의보감에 나온 아치문 정통산 처방을 근거로 개발한 시라이트는 자일리톨은 물론 당귀, 생지황, 세신, 건강, 백지, 연교, 고삼, 천초, 오매 등 12종 이상의 한약재 성분을 사용했다.
시라이트는 또 인공감미료와 계면활성제, 인공향료가 없어 양치 후 오렌지주스나 사과를 먹어도 쓴맛이 없다. 또 몸에 해로운 방부제, 불소, 사카린을 첨가하지 않아 미국식약청(FDA) GLP 무독성 시험까지 통과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구강통증 개선과 구강항균 및 신경안정 효과를 가지는 천연항균 치약 조성물’로 특허도 받았다.
시라이트를 개발한 한방산업벤처협회 손영태 회장은 “기존 한방 풍치 치약이 상아세관 밀봉효과로 한의원 진료의 취약한 분야인 풍치 및 구강질환에 보완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시라이트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고, 한방의료기관은 한의유통(www.komd.com, 1544-517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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