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면회' 코너에서 감옥에 갇힌 아들 최국의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감옥에 수감 중인 최국을 찾았다. 유세윤은 "세윤아 왜 너만 먼저 풀려난 거야?"라고 묻는 최국에게 "난 내 발로 경찰서에 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면 한그릇 먹고 갔어요"라고 말했고, 조세호와 남창희는 최국에게 "너도 자수를 하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