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1일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슬프네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쓰러질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폴 워커가 타고 있던 차가 가로등과 충돌하면서 전복됐다. 충돌 충격으로 차가 폭발하면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폴 워커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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