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학 현대약품 사장
김 신임사장은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후 현대약품의 경영관리본부장과 현대 내츄럴 사장을 역임했다.
서울 논현동현대약품 본사에서 진행된 취임사에서 김 신임사장은 "대외적으로 제약업계의 여러 환경변화가 예측 되지만 우리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한 방향으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조직과 회사 발전에 헌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