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DB대우증권은 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수완지점을 새롭게 문 열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수완지점은 하남산업단지 내 980개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경일 대우증권 수완지점 지점장은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폭 넓게 재무설계 컨설팅을 할 것"이라며 "지역 내 대표 금융투자회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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